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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 마감 임발…의대 제적 가능성에 대한 공본 대표는?

by raedar 2025. 3. 17.

의대생들의 복귀 마감 시한이 다가오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의대 정원 증원안을 철회하는 조건으로 의대생들의 복귀를 촉구하고 있으며, 교수들과 의료계 원로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의대 교수들의 반응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일부 교수들은 "내가 알던 제자가 맞나?"라며 의대생들의 태도를 지적하며, 전문가로서의 책임과 품격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해야 한다"며 제적을 언급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희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의과대학에서 열린 ‘의사 수 추계 논문 공모 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생 복귀 시한과 교육부 입장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3월까지 복귀하면 내년 의대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의 총장 모임인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28일을 복귀 마감일로 설정했습니다. 만약 이 시한을 넘기면 학칙에 따라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제적될 경우 재입학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의대생들의 집단 행동이 계속될 경우, 의료 공백 문제와 함께 정부의 대응이 더 강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민 건강을 고려한 합리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며, 학생들과 교육부, 의료계가 원활한 대화를 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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